문서의 임의 삭제는 제재 대상으로, 문서를 삭제하려면 삭제 토론을 진행해야 합니다. 문서 보기문서 삭제토론 워크래프트 3 (문단 편집) === [[영화화]] === 발매 전후로 워크래프트 시리즈가 영화화된다는 루머가 있었다. [[중국]]이 은상전기라는 제목으로 "중국전설+워크래프트"라는 희대의 짭퉁을 만들어 발표할 뻔 했으나, 발표 직전에 블리자드에서 막았다고 한다. [[우베 볼]]도 워크래프트를 영화화하려 했지만 __"회사 이미지에 손실이 오는 영화를 만들게 허락할 수는 없다"__라는 이유로 거절당했다. 결국 영화화 루머는 현실이 되었다. 여러 감독이 물망에 올랐으나 결국 [[샘 레이미]] 감독으로 결정, 나름대로 바람직한 선정이라는 평가가 지배적이다. [[아바타(영화)|아바타]]를 감상한 후 특수효과와 관해 [[소니]]사와 마찰을 빚던 샘 레이미는 결국 스파이더맨 시리즈를 때려치우고 워크래프트 영화의 각본 작업에 착수하였는데 2012년에 [[http://bbs2.ruliweb.daum.net/gaia/do/ruliweb/default/news/519/read?articleId=829725&bbsId=G003&itemGroupId=30&pageIndex=1|감독직에서 물러났다고 밝혔다.]] 이후 와우저로 알려진 [[덩컨 존스]] 감독이 감독직을 수락하여 본격적인 제작에 들어가게 되었다. 마침내 2016년 6월 9일, [[워크래프트 1]]의 스토리를 기반으로 한 [[워크래프트: 전쟁의 서막]]이 개봉하였다. 실제 오크의 모습을 옮겨온 듯한 화려한 CG와 모션캡쳐, 극중 악역인 [[굴단]]의 마법효과는 큰 호평을 받았지만 반대로 엉망진창인 각본, 불친절한 세계관 설명 등으로 당시 여러 평론가들에게 혹평을 받았다. 그로인해 북미수익 5천만 달러도 안되는 폭망을 겪었지만, 중국과 유럽에서의 흥행 덕분에 게임 원작 영화 역사상 최초로 4억 달러 이상의 수입을 거둔 유일한 영화가 되었다.[* 물론 극장수입으로 손익분기점을 넘기진 못했지만 이후 2차 시장에서의 흥행으로 북미 수입만으로 흑자를 달성하였다.] 그리고 이후의 후속작에 대한 입장은 아직 나오지 않다가 2019년 7월, 후속작에 대해 질문이 나오자 감독인 던칸 존스가 '''"후속작은 나오지 못할 것"'''이라고 밝혀, 블리자드 영화화 프로젝트는 사실상 전쟁의 서막에서 그쳤다고 봐야한다.저장 버튼을 클릭하면 당신이 기여한 내용을 CC-BY-NC-SA 2.0 KR으로 배포하고,기여한 문서에 대한 하이퍼링크나 URL을 이용하여 저작자 표시를 하는 것으로 충분하다는 데 동의하는 것입니다.이 동의는 철회할 수 없습니다.캡챠저장미리보기